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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향수 추천 바이레도 집시워터(GYPSY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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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향수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일단 브랜드는 바이레도로 한정했다.

이유는 내가 요즘 바이레도만 쓰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바이레도에 빠진지 얼마안됐다.

우연히 헤어퍼퓸 향을 맡았다가, 엄청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명품 니치 향수로 불리우는 바이레도. 브랜드의 깔끔함부터 마음에 든다.

 

 

 

하얀색 바탕에 글자만으로 바이레도 감성을 깊이 담았다.

 

사실 그냥 100ML를 살까했었는데,

바이레도 브랜드 자체에서 나오는 향수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3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으면서도, 휴대용 케이스 까지 있다는게 좋았다. 그래서 구매한 것은 바로.

 

 

바이레도 퍼퓸 휴대용 케이스와

3종 세트이다.

향은 정해져 있고 나는 삼대장인 

 

집시워터(GYPSY WATER), 블랑쉬(BLANCEH),발다프리크(BALDAFRIQUE)

를 골랐다.

 

 

 

포장 느낌있눼 나 바, 바이, 바이레, 바이레도야 하트

느낌.

 

꺼내 보면,  3대장 애들이 일렬로 있다. 영롱하닷.(아직 안뜯어 봤다. 샘플쓰고 뜯을꺼 ㅋ)

 

 

 

굳이 막 필요없는데 사고싶은 이친구. 열어보자

 

오....

 

 

 

 

그냥 가죽케이스다.

난 남자니께 검은색이다.

사실 향수를 휴대용을 갖고 다닐 뭔가가 필요했었는데,

바이레도에서 휴대용이 가장 마음에 들게 나왔고, 또 3가지를 써볼 수 있다는 생각에

구매했다.

가격이 그렇게 합리적인가.. 라고 했을때는 모르겠다.

가죽케이스에 바이레도라고 적혀있지도 않은 미니멀함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이 간편함이.

왜 나를 구매하게 만들었지?ㅋ

 

 

 

 

음 밑에 써있었구만, 그랬구만

 

 

 

 

 

어쨋든 이 12ML 녀석을 넣어서 다니면 된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이렇게 넣으면 되는데 말이다.

들어갈 때 빡빡함은 전혀 없고 부드럽게 들어간다.

그리고 뚜껑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열고 닫기가 아주 편하다.

뚜껑 잃어 버릴 일도 없겠지 ㅋㅋ

 

 

 

그리고 이렇게 그냥 까만 가죽 케이스가 완성이 되었다.

 

아직까지  내 1픽은   

 

 

 

 

GYPSY WATER 이다.

은은힐 것 같은 바닐라향 자체가 크게 느껴지는 오묘한 느낌.

전체적인 우드향과 시트러스함, 바닐라향의 조화가 정말 인상적인 향수이다.

달달하면서도 레몬향도 있고 잔잔하게 퍼지는 절 향? 냄새도 어느정도 가미되어있는거 같다.

가을에 어울릴 것 같지만 난 4계절 다뿌리고 다닌다. 

향이 계절을 탄다기보다 그냥 내가 이향이 좋다.

 

향에 대한 리뷰는 내가 써봐야 하기때문에,

조금씩 올릴까 한다.

 

지금 갖고 있는 향이.

블랑쉬(BLANCEH),

발다프리크(BALDAFRIQUE), 

슈퍼시더(SUPER CEADR) 

그리고 셀리어(SELLIER)

 

개인적으로

 

셀리어(SELLIER) 도 너무 좋다.

 

하나씩 하나씩

뿌려보고 리뷰해야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