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 의 근본을 찾아서 떠나다가 만난 조던 4 파이어레드 사이즈 추천

조던1의 엄청난 인기 속에서

근본을 찾아떠나다가

아예 조던 시리즈에 관심이 생겼다.

그 중 제일 먼저 눈에 갔던 건 바로 조던 4 파이어레드!

엄청 옛날에 조던 4 블랙켓을 신었었던 기억이있따(og는 아니였다)

그때는  좀 핏 한 데님에 조던 4를 신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생각도 할 수 없다 ㅋㅋ

일단 실물 부터보자!

 

 

 

 

 

 

 

빛난다.. 꺼내자마자 바로 감동했다.

색감의 조화는 이미 선을 넘었고,

군더더기 없는 쉐입을 진짜.. 조던 4 그대로의 감동을 주었다.

 

 

 

 

 

 

점프맨의 로고.. 박스까지 랩핑 되어있는 깔끔함..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드로우에 한 번 도 되본 적이 없는 나는.

개인간의 거래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은 크림인데,

솔드아웃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다(와디의 신발장에서 봤다.)

그건 얼마나 편할까? 어쨋든 크림도 굉장히 편하다!

 

 

 

 

 

 

가장 두근 거리는 시간

 

 

 

 

 

 

별들이 살포시 보이기 시작하고!!

 

 

 

 

 

 

등. 장

진짜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로 받았을때는 정말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조던 1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만

곧 이친구도 올 것 같은...?(왜냐면 추리닝에 아주 이쁘게 잘어울리기 때문이다)

꾸안꾸를 할 수 있는 신발 ㅎㅎ

 

 

 

 

 

 

 

조던 4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조던 4의 유래를 찾아보게 되었고,

og 와 gs 의 차이도 알게 되었다.

뒷태에 나이키 에어가 달려있는게 진정한 og의 실루엣이다.

예전에 신었던 블랙켓은 점프맨이 달렸있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사실 약간 상관있다)

그저 내가 조던4를 갖고있고,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좋긴하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신발도 좋지만 나는 요즘 그저 내가 좋아하는 신발들에게 마음이 간다.(근데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더좋다)

그중 조던4 파이어레드는 정말 만족스러운 신발이다(근데 얘도 곧 사람들이 엄청 찾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앞코, 옆 쉐입까지 정말 군더더기가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말 잘 만든 신발이다.

 

 

 

 

 

 

점프맨 점프맨~

어릴 땐 이게 왜이렇게 멋있어보였을까?(지금은 더멋있어 보인다)

근데 약간 점프맨이 붉게 보이는건 내느낌인가...?진짠가..?

 

 

 

 

 

 

에어 조던 잘 달려 있고~

 

 

 

 

 

 

조던 4는 보이는 듯이 에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검은부분이 신다보면 벗겨지기 때문에

진짜 조심조심 신어야겠지만

원래 운동화기 때문에, 신다보면 벗겨지더라..

감수하고 신어야지!

 

 

 

 

 

 

 

깔끔한 에어와 밑창.

약간 뒤끝이 비스듬 하다.

 

 

 

 

 

 

내가 이샷을 좋아해서 항상 찍는데,

조던 4는 내손에 잘 안올라온다.

 

하 정말 신고 싶기는 한데, 아깝기도 하다.

하나는 간직하고 하나는 신고다니고 하나는... 무ㅓ였더라...

조던 4 파이어 레드를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일단 질러라... 보자마자 빠지게 될 거다.. ㅎㅎ

 

 

 

 

 

 

조던4 파이어 레드 사이즈는 난 1업 정도 했다.

1업하니 살짝 큰듯?

정사이즈로 가면 딱 맞을거 같다.

조금 크게신고 싶다면, 1업 정도 추천한다.

난 보통 270~75를 신지만 

280을 주문했다.

키에 비해 발이 작은 편이라면 , 꼭 1업 추천한다.(난 키는 안크지만 발은 작다)

 

착화감은 아주 푹신하고 편하다.

이거신고 진짜 농구하면 개 멋있겠다 생각 든다.

 

아직 리셀가가 그렇게 높지 않다.

지금 조던 4 파이어 레드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르라고 말해주고 싶다.

왜냐면 이친구도 1년만 지나면...

지금보다는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을거 같다.

다음 신발은 조던 6 카마인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지만

참아본다.

 

근데 나 요즘 드로우 진짜 열심히 하는데, 하나만 주면 안되나.

라는 생각으로 끝을 맺어 본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