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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잠깐 갔던 도산공원 카페 에잇디서울(8D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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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공원 카페 에잇디서울(8D SEOUL)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산공원 카페 

 

에잇디서울(8D SEOUL)

 

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그냥 모든 다 좋아보였습니다.

 

그냥 놀러가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들어가면 보이는 곰탱이입니다.

 

브랜딩이 곰탱이로 많이되어있었던거 같습니다.

 

약간 뭐랄까..

 

귀엽다기 보다는.... 그냥 곰느낌이였습니다.

 

(주관적인 제 견해임)

 

 

 

 

 

 

 

 

밑에 보면 플라스틱 곰탱이들이 또 있습니다.

 

밀크티,그린티 등등등등..

 

여러가지 브랜딩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근데 왜 곰이죠?

 

라는 생각과 동시에 저는

 

곰통 단가는 얼마일까?라는생각부터들었습니다.

 

얼마입니까?

 

주변에 보이는 통들보다는 보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제법 괜찮은 선택을 하신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디테일은 살아있었지만 이쁜건 잘 모르겠었습니다

 

그냥 우와~정도..

 

 

 

 

 

 

 

 

여기는 봄, 가을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카페인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탁트인 시야와

 

커피를 만드는 직원들, 힐링하는(안하실수도 있습니다) 사람들..

 

우드 소재와 여러가지 디져트들이 가져다주는 안정된 카페의 편안함..

 

전체적으로 너무 편안한 느낌이였습니다.

 

 

 

 

 

 

 

 

어떤 카페에 갔을때 저는 굉장히 주관적으로 아주 개인적으로 

 

아주 넓직넓직하면서 앉는곳이 편안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냥 한 카페에 모여든 사람들이 각자의 할일을 하고 있는게

 

그렇게 편해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날씨까지 더해져서 더욱이 좋아보였습니다

 

 

 

 

 

 

 

 

자 다시 돌아와서

 

(풍경을 보는것은 쉬는시간에 나온 저에겐 사치입니다 풍경 삼분만요)

 

 

 

 

 

 

 

 

 

복잡스러우면서도 나름 통일된 느낌이 있는 디져트들.

 

저 가운데 또 곰탱이들이 또 있습니다.

 

이젠 익숙해서 

 

"하이루 방가 "

 

인사할 기세입니다.

 

이쯤되면 그냥 곰탱이 카페인거 같아요

 

(좋은 의미에서입니다)

 

 

 

 

 

 

 

진짜 하나 먹어보려다가 배불러서 참았습니다.

 

다음에는 한번 먹어 보지 않을까 싶네요

 

 

 

 

 

 



 

 

디져트 셋도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디져트 셋에 이름이 있으면 어떨가 싶었네요

 

피크닉 베어~

 

먹고싶어서 곰 IN(고민)되는 셋트...죄송합니다.

 

저나 잘 하겠습니다.

 

 

 

 

 

 

 

 

올라가면서 찍은사진입니다.

 

역시 그냥 느낌 좋네요.

 

전체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풍경은 사치)

 

 

 

 

 

 

 

 

2층에 보이는 도산공원 뷰입니다.

 

날씨와..공원이 만나니 평온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이곳에 한 세시간 정도 앉아서 공원뷰나 보면서 멍때리고 싶은 요즘이네요

 

그만큼... 각박하게 살고 있는건가 싶습니다.

 

 

 

 

 

 

 

 

배부르다더니 쿠키를 시켰습니다.

 

넘 배불러서 진짜 못먹을 거 같았는데

 

당쇼크받으면서 갑자기 배가 꺼져버렸습니다.

 

....?뭐라노

 

 

 

 

 

 
 
 
뭐 나름 이쁘게 담아보겠다고 찍은사진이였으나.
 
내느낌에서는 곰탱이의 영혼을 빼앗아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곰통아 안녕. 넌 나에게와서 그 다음 스텝은 어디로가니?
 
 
recycle
 
 
 

 

 

초코는 풍미가 좋았습니다. 커피역시 풍미가 좋았습니다. 저 가운데 있는 로고가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8D를 자세히 보면 웃는 느낌이였어요 딱 20분 있었지만 굉장히 편안한 느낌을 준 카페였습니다. 도산공원에서 돌아다니다가
쉬고 싶으면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여름이던 가을이던 도산공원 뷰를 보면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현실에서 오는 현타 및 힘듦을 조금 씻겨보낼수 있지않을까 했네요 생각해보니 여름 겁나 더운날 더위를 피하려 들어갔었던 카페였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차생기면 더울일도 없겠지만
차가 없어서 정말 덥고 추울 예정이라...
자주자주 안식처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빠히!!!!!!!!!!!(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