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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만에 업로드를 하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굉장히 정적인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것들, 활기를 넣어줄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면 좋겠지만.
쉽지 않는 나날이네요.
그래서
그냥 보려고 데려온 친구가 있는데. 그냥 신으려구요 ㅎ
바로
나이키 덩크로우 시러큐스 입니다!!
시러큐스 모델은
be true to your school 캠페인과 함께 등장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켄터키도 너무 신고 싶은 컬러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당~~~~연~~~~힌
드로우는 떨어지고 리셀했는데요 ㅎㅎ
보자마자 색감이 너무 예뻤습니다... 캬
두둔!
방에서 찍다보니 색감이 뭔가 좀더 어둡게 나온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이것보다는 좀더 환한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가죽 느낌이
아주 빠르게 박살 날 것 같은 느ㄲ..
이 아니고
제 발에 맞춰 멋이 들겠구나 싶었네요
끈을 묵지 않으면 뭔가 벌어질 것 같은 쉐입 ㅎㅎ
볼수록 색감이 정말 잘 빠진 녀석입니다.
그러나 한번 신으면 주름 뽝!!!!!!갈거 같은... 근데 가격 미쳤 ㅎㅎ
요즘 사실 기분이 너무 정적이여서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하긴 했던 것 같습니다.
그 활력소가 바로 시러큐스네요 ㅎㅎ
요즘 부쩍 덩크가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미드보다는 로우, 로우보다는 하이를 선호 하는 편인데,
가장 자주 신는건 로우가 되는거 같아요.
제 중,고등학교땐 sb덩크의 인기가 엄청 났었습니다.
그어린 나이에도 그 비싼 값을 주고 사려고 했었으니까요
그냥 덩크와 sb덩크의 차이점은 혀에서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sb덩크 같은 경우는 굉장히 혀가 두꺼워서 발을 좀 더 보호해줄것같은 느낌이고,
시러큐스는 그냥 신고 자부심을 느끼세요! 느낌이네요 ㅎㅎ!
뭐 사는 사람 입장에서 이쁘게만 하면됩니다.
예전에는 딱 맞게 , 작게 신는게 유행이여서 275 임에도 불구하고
270을 신었었는데,
이제는 좀 넉넉한게 더 맞는 것 같아요 ㅎㅎ 280 을 신었는데.
신은 느낌도 괜찮고 보여지는것도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포스팅을 마치려고합니다
문득 포스팅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포스팅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실 오늘 하루 내내 기분도 별로고, 아무생각이 없었거든요.
포스팅을 하면서 그나마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요즘이, 인류에게는 굉장히 고난의 시간인 것 같아요.
그걸 어떻게 버티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1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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